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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년시(式年試) 을과 5위 : 심언광(沈彦光) 1514년 : 별시(別試) 을과 2위 : 박수량(朴守良) 병과 4위 : 이언적(李彦迪) 1516년 : 별시(別試) 병과 1위 : 심언경(沈彦慶) 1517년 : 별시(別試) 을과 3위 : 심달원(沈達源) 병과 3위 : 심사순(沈思順)…

11일)은 조선의 문신으로, 자는 자활(自活) 또는 사호(士浩), 본관은 인동(仁同), 시호는 문숙(文肅)이다. 1485년(성종 16) 별시 문과에 3등으로 급제하여 정언, 홍문관 응교를 지냈다. 승정원의 동부승지, 우부승지, 좌승지를 거쳐 도승지, 홍문관부제학 등을 역임하고…

자우(子羽), 사서(士瑞)이고 호(號)는 남애(南崖)이며 시호(諡號)는 문헌(文憲)이다. 1733년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737년 별시문과에 을과 급제하였다. 그는 영조(英祖) 임금의 사위였던 정치달(鄭致達)의 숙부이기도 하다. 영조 때 문과 급제 이후 수찬, 검토관…

소헌(素軒)ㆍ하곡(霞谷)이며 본관은 양주이다.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1683년(숙종 9)에 생원시에 입격하고 1686년(숙종 12) 별시(別試) 병과(丙科)에 급제하여 관직에 나아갔다. 1691년 예문관 검열로 있던 중, 기사환국에 대한 반감을 공공연히 드러내며 왕세자 책봉식에…

시인이다. 본관은 양천(陽川)이고 자는 종경(宗卿)·종지(宗之)이며 호는 상우당(尙友堂)이고 시호(諡號)는 충정(忠貞)이다. 1457년 별시 문과에 급제하였다. 이후 정자로 벼슬 생활을 시작해서 세자우정자, 봉례랑, 도관좌랑, 함길도도사, 사간원정언, 사헌부지평을 거쳐 종사관이…

안동이다. 1523년(중종 19) 우의정을 역임하고, 영창부원군(永昌府院君)에 봉해졌다. 시호는 충성(忠成)이다. 1486년(연산군)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부수찬이 되고 검토관을 겸하며 실록편찬에 착수했다. 이후 사간원정언으로 승진, 이후 정언과 지평을 거쳐 시강관과…

김근사(金謹思, 1466년 ~ 1539년)는 조선의 문신이다. 자는 명통(明通), 본관은 연안이다. 1486년에 생원시에 합격하고 1494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헌부지평, 사헌부장령 등을 거쳐 사헌부정언, 홍문관교리를 지내고 1509년, 경차관을 거쳐 1512년, 우부승지…

한성부판윤, 이조판서 등을 역임하고, 1548년(명종 3) 우의정에 올라 위사공신(衛社功臣) 3등에 책록되었다. 1521년(중종 16)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정언, 집의 등을 거쳐, 1533년에 당상관에 올라 성균관대사성, 병조참지를 거쳐서 동부승지가 되고 좌부승지,…

문신이다.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천득(天得), 호는 만암(晩庵)이다. 1678년(숙종 4) 우의정을 지냈다. 1645년(인조 23)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검열과 대교를 거쳐 효종 때 정언으로 올랐고 사서, 지평, 정언, 집의를 거쳐 승지에 이르고 이후 동부승지로…

지도자였으며 소론 강경파인 준론이 결국 이인좌의 난으로 몰락한 뒤에는 완론만이 정계에서 겨우 명맥을 유지하게 되었다. 1694년(숙종 20) 별시문과에 장원급제했다. 지평, 정언, 보덕, 수찬, 사서, 헌납 등을 거쳐 부제학, 대사간, 이조참의, 형조참의, 상주목사를 거쳐 도승지…

윤은보(尹殷輔, 1468년 ~ 1544년)는 조선의 문신이다. 자는 상경(商卿), 시호는 정성(靖成), 본관은 해평(海平)이다. 1494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검교에 임명되었고 1497년, 사관으로 승진하였으나 신위판을 실수로 떨어트려 장을 맞고 유배되었다가 1498년…

1669년(현종 10) 우의정에 이르렀다. 1635년(인조 13) 진사시에 합격하고, 1641년 영릉참봉(英陵參奉)을 거쳐 1645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646년 검열이 되고 곧 정언으로 승진했다. 이후 상산현감으로 외직에 나갔다가 효종 때 문학, 정언, 부수찬…

1560년)은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중진(仲珍), 호는 설강(雪江). 명종 때 좌의정을 지냈다. 1521년(중종 16) 별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주서가 되었다. 이후 충청도어사로 민정을 다스리고 시강원문학, 지평, 홍문관수찬, 홍문관교리 등 청요직을 지내며…

문신으로 허적과 함께 탁남의 지도자였다. 예조판서를 지낸 권협의 손자로,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1642년, 진사가 되고 1649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정언이 되었다. 이후 지평, 헌납, 장령, 감찰, 이조정랑, 응교, 사간 등의 청요직을 거쳐 승지가 되었다. 이후…

문신이다. 본관은 해주. 자는 문숙(文叔), 호는 간재(艮齋)·소릉(少陵)·파릉(巴陵)이다. 광주(廣州) 출신이다. 1680년(숙종 6)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고, 지평, 정언, 수찬, 검토관, 이조좌랑을 지내고 함경남도 암행어사로 민정을 돌보며 탐관오리들을 적발하고 헌납…

분사(分沙)·동사(東沙), 시호는 정숙(貞肅), 본관은 전주. 태종의 서자인 경녕군의 후손이다. 1603년,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며 1608년, 별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예문관에 들어가 관직생활을 시작하였다. 광해군 초기에 전적, 감찰을 거쳐 예조, 형조, 병조, 호조의 좌랑,…

송당(松塘), 시호는 충목(忠穆), 본관은 기계이다. 판서 유여림의 손자로 유관의 아들이다. 1549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1553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기사관, 홍문관 부수찬, 검토관, 홍문관 수찬, 병조좌랑을 했고 수찬, 병조좌랑, 정언, 지평 등 대간 직을 거쳐…

선봉장으로 활약하며 서인들과 자주 대립했으나 경신환국으로 실각하고 사사되었다. 1648년(인조 26) 진사가 되었고, 1656년(효종 7) 별시 문과에 급제해 지평이 되었다. 현종 때 정언, 문학 등을 거쳐 부수찬이 되고 수찬, 정언을 한 뒤 지평, 교리, 수찬, 부교리를 거쳐…

판서, 승지 등을 지내고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에 이르렀다.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1630년, 생원이 되고 1644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검열을 지내고 1646년, 문과중시에 병과로 급제한 뒤 규장각대교, 지평, 정언, 교리, 부수찬, 헌납 등을 지냈다…

연안(延安)이며 선조의 장인으로,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는 그의 둘째딸이다. 1585년(선조 18년) 사마시에 합격하여 관직에 올랐으며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연천 현감을 거쳐 1601년 사간원 정언․헌납․사헌부 지평 등을 지냈다. 1602년 둘째 딸이 선조의 계비인 인목왕후로…

민광훈의 손자이다. 인현왕후의 사촌이기도 하다. 송시열의 문인으로, 1669년(현종 10) 사마시에 합격하고 1686년(숙종 12)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곧 당상관으로 승진되었다. 여러 언관(言官)을 역임하고 도승지, 형조판서, 병조판서, 호조판서, 한성부판윤,…